신속항원검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10 직장 동료가 코로나 확진 받아 신속항원검사 받음 1월 29일 다른 지역은 모르겠지만 서울 양천구에선 고위험군이 아닌 사람은 전부 다 신속항원키트 검사로 분류해서 검사를 시켰다. 직장 동료가 확진을 받아 나도 집에 임산부가 있는 지라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검사를 받으러 갔다. 며칠 지난 상황이지만 아침부터 기분이 매우 아찔했다. 집에 미접종 임산부가 있는 상황에 나랑 어제까지 같이 일했던 동료가 코로나 확진을 받았으니 나도 지금 코로나 환자일 수도 있다는 생각에 겁이 벌컥 났다. 코로나 환자였어도 그 동료는 정말 아무런 어떠한 증상도 나타나지 않고 열심히 일하다 멀쩡하게 집에 갔기 때문이다.. 젊은 사람은 이정도로 무증상이구나 싶었다. 그리고 검사를 28일에 받고 29일에 확진 문자를 받았기에 그날 확진됐다고 한거지 언제부터 코로나 걸린 상태로 출근한건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