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1월 10일 기준으로 새로운 방역패스가 도입 되었다.
미접종자는 아예 백화점, 마트 조차 출입이 불가능한 상황이 되어버렸다.
현재 임신 중인 아내는 내가 아니면 장도 못 본다.
동네 마트를 이용하면 된다고 하지만 이건 자유의 문제다.
내가 이유가 있어 동네 마트를 이용하는 것과 의지와 상관없이 이용할 수밖에 없는 것은 비교 군이 아니다.
백신 접종을 안 해서 얻는 코로나 감염의 위험이 백신을 맞았을 때 임산부와 태아에게 미칠 위험보다 더 낮다고 판단하여
그렇게 미접종 상태를 유지하는 것인데 어떻게 이걸 국가가 이래라 저래라 한단 말인가?
미접종자가 잠재적 보균자라도 된다는 말인가?
아니 그러면 애초에 20년도 초부터 코로나가 급격히 퍼질 시기
중국인 입국은 왜 안 막았단 말인가? 그들은 미접종자가 아니었나?
지금의 잣대로 판단하면 그들도 잠재적 위험분자들 아닌가?
코에 걸면 코걸이고 귀에 걸면 귀걸이가 되는 이 엉터리 방역 체계는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다.
참고로 보건당국에서 하는 말이 가관이다.
마트는 대체제가 있으니 충분히 일상 생활이 가능하다고?
아니 그럼 짜파게티 있으니까 짜장면 안 먹어도 되지 않냐??
이딴 말이랑 뭐가 다른가?
에효....
이래서 투표가 중요하다.
'육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9 임산부는 고위험군이라면서 pcr 검사 대상에선 고위험군이 아니라고? (0) | 2022.01.27 |
---|---|
#8 임산부에게 왜 백신을 강제 접종 시키려는 걸까? (0) | 2022.01.19 |
#6 백신패스는 임산부도 얄짤 없네 (0) | 2021.12.20 |
#5 13주차 기형아 검사, 취약x증후군선별검사, 초음파 입체 촬영 (0) | 2021.11.07 |
#4 아빠의 달? 아빠 육아휴직 보너스제? 이게 다 뭐야? (0) | 2021.10.13 |